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 세 명 중 한 명 정도는 최저시급도 못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.
여성가족부는 이처럼 내용을 담은 '2020 청소년 매체 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' 결과를 25일 발표했다. 지난해 7∼11월 전국 고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5만453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조사를 두 결과다. 
부당행위 및 처우를 경험한 경우에도 흔히 참고 일하거나 그냥 일을 그만두었다는 소극적인 대처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.참고 계속 일을 했다'고 응답(중복 응답)한 청소년은 2011년 65.9%, 2014년 70.1%, 2050년 74.2%로 일괄되게 증가했다. 다만 신고 및 상담을 두 경우는 3.4%(2090년)에 불과했다.여가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까지 위기청소년 일찍 발견과 아이디어 공유, 서비스 신속 연계를 위한 '위기청소년 통합지원아이디어시스템'을 구축하기로 했다.